[강릉맛집] 강릉 테라로사 본점 커피맛은 괜찮을까?

강릉 여행차에 테라로사 본점에 찾아갔다.

 

외관은 진짜 다른 카페들과 비교를 거부할정도로 크고 멋있었다.

 

주차공간도 넉넉했는데, 그 넉넉한곳이 빽빽하게 차있었다.

 

채온측정중인 사람들

코로나여파로 채온측정을하고, QR코드를 찍어야지만 들어갈수있었다.

 

커피 한잔마시고, 다시 마스크를 써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강릉까지와서 안들릴 수 없었다.

 

커피와 함께 레몬빵을 주문했고, 코로나고 뭐고, 사람들은 가득가득 차 있었다.

 

주문하는 곳과 커피를 나누는 곳이 나누어져 있고, 주문표를 뽑고 주문 하는 방식이었다.

 

매인 계단 모습이다.

우리는 2층으로 올라와서 창가에 자리잡고 커피를 마셨고, 비가와서 그런지 벽돌건물에서의 시간이 더 분위기 있었다.

 

우리가 자리한 곳은 노키즈존인줄 알았는데, 코로나 여파때문인지, 평일인지는 몰라도

 

아이들도 있었다... :)

 

커피맛은 괜찮은 수준...?

맛있게 잘마시고 나왔다, 커피 빨때와 포크는 종이 재질을 쓰고있다. 

 

코로나가 끝나고 마스크를 벗고, 다시한번 와보고 싶어지는 카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