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이케아 방문기....

기흥 이케아 방문기...!!!

 

서산을 갔다 오는길에 여자친구님께서 살것이 있다하여 들른 기흥 이케아..!!! 피곤하지 않았어 :)

 

입구부터 맘에 안들어 :)

총평을 먼저 적자면, 광명 이케아가 뭔가 더 넓고 상대적으로 쾌적하게 물건을 고를 수 있는것 같다.

 

기흥은 쇼핑하는 내내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이리 저리 움직이고 고른끝에 선반과 잡다한 상자들을 들고 나왔고,

 

마지막에 당이 떨어저서 이것저것 하나씩 사서 먹었다.

 

동전으로 뽑는 망고아이스크림

망고아이스크림을 뽑는게 재미난게, 저 와플콘하고 동전을 주는데,

 

아이스크림이 나오는 기계에 와플콘을 고정시키고, 받은 코인을 넣으면 알아서 이쁘게 아이스크림을 쌓아서 준다.

 

다행이 시끄러운 애들과, 답답한 분위기에 이케아에서 먹을것을 목구멍에 쑤셔넣으니. 

 

기분이 한결 좋아젔다.

 

LERBERG

저걸 큰걸 살까 작은걸 살까를 30분정도 고민하신후에,

 

끝내는 원래 사고싶었던 큰것으로 사오신 우리 여자친구님 ㅋㅋㅋㅋ 설치까지 해주고싶었지만...

 

알아서 잘 하시고 사진까지 보내주심..

 

다음에는 우리 광명으로 가자... 난 거기가 좋아..!! 

 

:)